올림푸스한국이 올림푸스 공식 직영 쇼핑몰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를 열었다.
이스토어는 올림푸스 정품 DSLR부터 콤팩트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까지 올림푸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공식 쇼핑몰인 만큼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는 제품과 묶음을 준비해 차별화를 꾀한다. 또한 액세서리 디자인 전문브랜드 게리즈(Gariz)가 개발한 펜 E-P3 액세서리를 독점으로 판매하고, 올림푸스한국 본사에서 직접 구성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만드는 등 올림푸스 고유의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올림푸스의 독특한 이용자 문화를 만든 페니아(PENia)의 감성 공간, ‘페니아 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펜)과 마니아의 합성어인 ‘페니아’는 펜을 가진 사람 중 자신만의 새로운 카메라 문화를 만들고, 자발적으로 전파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페니아 스토어에는 100%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페니아 문화를 함께하도록 만든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이스토어를 시작하면서 하이브리드 카메라 신제품 펜 E-P3를 산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이스토어 이벤트 페이지에 새로 구입한 E-P3에 달고 싶은 액세서리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총 10명을 뽑아 게리즈가 만든 E-P3 전용 고급가죽 스킨을 준다. 당첨자는 9월 2일에 발표한다.
E-P3 패키지를 사는 선착순 10명에게는 올림푸스 광고에서 원빈이 메고 있던 가방을 준다. 또한 콤팩트카메라 VG-130, VR-310을 각 10대 한정으로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액세서리도 한정 수량 내에서 최대 30% 할인된 값에 살 수 있다.
구매고객을 위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스토어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나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소개하고 축하 댓글을 달면 8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E-PL3(1명)를 비롯해 XZ-1(1명), 미오디오 사진인화권(5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의 공식 홈페이지(www.olympus.co.kr)또는 이스토어 홈페이지(www.olympus.co.kr/e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