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손목 보호 위한 'STORMX 아크릴 손목받침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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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손목 보호 위한 'STORMX 아크릴 손목받침대' 출시
  • 최한슬 기자
  • 승인 2021.09.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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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신제품 STORMX 아크릴 손목받침대를 오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인 손목터널 증후군과 VDT 증후군 예방을 위해 출시된 이번 스톰엑스 아크릴 팜레스트 손목 받침대는 손목이 꺾이는 각도를 최소화해 손목 부담을 줄이고 터널 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풀 배열 및 텐키리스 키보드와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종류에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돼 사용자 취향에 따라 무광 스노우, 유광 크리스탈, 유광 블랙을 선택할 수 있다. 아크릴 소재로 되어 오염에 강하며, 뛰어난 내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STORMX 아크릴 손목받침대는 15mm로 편안한 손목을 위한 최적의 높이를 이루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하다. 또한 사용 중 미끄러지지 않도록 3M의 실리콘 범폰을 적용해 게임, 타이핑 시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제닉스에서 출시한 대나무, 실리콘, 쿨젤 등의 다양한 팜레스트 손목받침대에 이어, 아크릴 소재로 만든 팜레스트를 통해 이번 기회에 손목 건강을 위한 방법을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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