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그래픽카드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 그동안 텅 빈 지갑이 두려워 쉽게 바꾸기 어려웠던 그래픽카드를 교체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출력과 품질을 지닌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다. 여기 최신 그래픽카드를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만한 출력과 전력 효율, 품질을 지닌 파워서플라이가 있다. 바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GOLD 750W다.
RTX 3070 Ti 그래픽카드도 사용 가능
최근 출시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의 경우 75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요구한다. 새로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GOLD 750W는 정격출력 750W를 지원하기에 최신 인텔/AMD CPU와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고성능 데스크톱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GOLD 750W는 최대 92.78%의 높은 전력 효율을 지니고 있다. 80PLUS 230V EU GOLD 인증을 획득한데다가 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의 효율을 지니고 있어서 동급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최신 플랫폼으로 완성한 고품질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GOLD 750W에는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하이브리드-E 플랫폼은 풀로드 환경에서도 출력 전압 강하 없이 항상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는 2세대 GPU-VR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PC가 꺼진 뒤에도 파워서플라이 내부의 발열을 감지하는 애프터 쿨링 기술로 발열 문제를 최소화한다. 가용량 100% +12V 싱글레일 출력에 DC to DC 회로 설계도 적용되어 모든 부품에 유연한 전력 공급 환경을 구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믿고 쓸 수 있는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GOLD 750W에는 OVP, UVP, OPP, OTP, SCP 등의 5중 보호회로가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SURGE 4K 보호 설계, ESD 15K 보호 설계도 적용되어 만약의 상황으로부터 PC를 보호한다. TEAPO 105℃ 캐패시터에오토 팬 컨트롤러, Active PFC, EMI 필터, 매직 스위치 IC 등의 고급 부품도 대거 사용됐다.
여기에 0.5W 미만의 대기전력을 인증하는 Erp-LoT 6 인증을 획득했으며 RoHS 인증도 획득해 친환경적이다. 블랙 플랫 케이블로 연결이 편하고, 락킹 SATA와 이지스왑 IDC 덕분에 연결된 케이블이 쉽게 탈락되는 일도 없다.
종합해보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GOLD 750W는 넉넉한 출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전력효율, 준수한 안정성을 모두 갖춘 엘리트 파워서플라이라 할 수 있다. 무상 7년 보증 서비스도 제공하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새 그래픽카드에 적합한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