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 차세대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프리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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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코리아, 차세대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프리펄스 출시
  • PC사랑
  • 승인 2006.12.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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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http://www.logitech.co.kr)는 더 이상 선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아이팟과 MP3 전용 헤드폰인 로지텍 프리펄스(Logitech FreePulse™) 무선 헤드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할 로지텍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60g의 가벼운 중량과 하이카본 스프링 스틸(High-carbon spring-steel)이라는 편안한 소재의 헤드밴드로 이루어져 있어 유연하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또한 베이스 증폭 기능이 향상되어 풍부한 베이스음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2.0의 향상된 무선기능을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데이터 연결기능이 뛰어나다.

3.5mm의 헤드폰 잭만 연결하면 어떤 플레이어에서든 선 없이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선이 엉키거나 끊기는 등 유선제품 사용시 생기는 불편함을 덜었다.

로지텍코리아의 서수경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될 로지텍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성능과 스타일, 착용감에 있어서 그 어떤 제품보다도 뛰어나다”며 “이 제품이 포터블 뮤직 플레이어를 위한 주변기기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디오 기능을 더욱 배가시켜줄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디자인
미니멀한 디자인의 로지텍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아침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 탑승 시, 혹은 거리를 걷거나 조깅할 때 등 이동 시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정밀하게 튜닝되는 30mm 네오디뮴 드라이버(neodymium driver)로 이루어진 헤드폰은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한 베이스 증폭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드라이버가 베이스 성능을 더 집중적으로 전달해 육중하고 선명한 베이스 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착용 시 유연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편안한 이어피스가 귀에 착 달라붙어 착용감과 고정력이 뛰어나다. 얇은 스틸 헤드밴드와 오른쪽 이어피스엔 볼륨 컨트롤버튼이 있어 플레이어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볼륨을 제어할 수 있다.

프리미엄 무선 기능
로지텍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새로운 로지텍의 뮤직 애니웨어(Music Anywhere™) 기술을 사용하여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충전 후 플레이어와 연결하고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무선수신거리는 최대 10미터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과 협력해 만들어진 로지텍의 뮤직 애니웨어 기술은 전파의 방해 없이 대용량 파일을 명쾌하게 재생한다. 내장식 배터리의 헤드폰과 어댑터는 완충 시 최장 6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플레이어에 적용되는 어댑터
로지텍 프리펄스 무선 헤드폰은 3.5mm 표준 헤드폰 포트를 사용하는 모든 오디오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성냥갑 크기만한 새로운 어댑터는 대부분의 아이팟 모델들과 다른 다양한 MP3에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어댑터의 3.5mm 플러그는 네 가지의 방향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더가 있어 다양한 종류의 오디오 장치에 알맞게 부착된다. 헤드폰의 표준 플러그를 지원해 PC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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