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오디오·전장 전문 기업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오디오 브랜드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CLIP 4', 'TUNER 2', 'TUNER XL'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JBL CLIP 4, JBL TUNER 2, JBL TUNER XL은 실내외 어디서나 돋보이는 휴대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옷과 가방 등 어디든 걸 수 있는 일체형 클립이 특징인 'JBL CLIP 4'는 눈에 띄는 로고와 컬러 조합으로 한층 더 활기차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선됐다. 40mm 고성능 드라이버가 장착돼 강력한 베이스로 풍부한 사운드와 현장감을 전해준다.
작은 크기에 강력한 배터리 성능으로 완충 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IP67 등급 방수, 방진 기능으로 등산, 러닝, 수영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JBL TUNER 2'와 'JBL TUNER XL'은 선명한 JBL 프로 사운드로 음악 감상과 FM 라디오까지 지원한다. TUNER XL은 70mm 드라이버가 탑재돼 10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완충 시 최대 15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TUNER 2의 경우 완충 시 최대 12시간 가능하다.
또 IPX7 등급 방수 기능으로 비나 눈이 오는 야외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선명한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채널, 볼륨, 연결 상태 등 세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JBL 블루투스 스피커는 삼성닷컴 및 온라인몰,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JBL은 2015년부터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