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역대급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G5 KC i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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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역대급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G5 KC i5'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1.02.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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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PC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는 엔비디아(NVIDIA)의 새로운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모바일 GPU 'GeForce RTX 3060'을 탑재한 메인스트림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G5 KC i5'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작과는 다르게 차세대 RTX GPU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전 세대인 'RTX 20' 시리즈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은 대폭 향상되었지만, 가격은 상승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세대 지포스 RTX 3060을 탑재한 기가바이트 G5 KC i5(이하 기가바이트 G5 KC i5)에 대한 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기가바이트 G5 KC i5는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새로운 인텔 10세대 코어 i5-10500H를 탑재하였다. i5-10500H는 이전 세대인 코어 i7-9750H와 동일한 6코어 12 쓰레드로 구성되어 있어 있으며 i7-9750H의 소비 전력이 90W에 인 것에 비해 45W로 전력 효율이 뛰어나는 등 오히려 성능면에서 뛰어나다. 같은 세대 상위 CPU인 코어 i7-10750H 대비 최대 클럭만 약간 적은 정도임에도 값은 20만원가량 저렴하여 가성비가 뛰어나다.

또한, GIGABYTE G5 KC i5에는 지포스 RTX 3060가 탑재되어 있다. 이는 전 세대 하이엔드 제품인 RTX 2070 MAX-Q 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따라서 고성능 고사양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까지도 높은 옵션과 프레임으로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두께도 시장의 표준보다 얇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베젤 너비인 15mm보다 현저히 얇은 5mm 울트라 슬림 베젤로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은 81%에 육박한다.

최대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하여, 일반 주사율(60Hz)의 디스플레이 보다 더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색 재현율은 NTSC 72%로 NTSC 49%에 그쳤던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보다 더 풍부한 색감을 보여준다.

게이밍 노트북 최대 과제인 발열도 진보된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으로 더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 세대 대비 쿨링 성능은 최대 37% 향상되었다.

사운드도 나히믹 3(Nahimic3) 시스템을 통해 강화했다. 게임에서부터 회사 업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제공된 소프트웨어로 변경할 수 있는 3D 서라운드 효과는 보다 완벽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다.

구매일로부터 2년간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을 포함한 7개의 광역시에 서비스 센터가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글로벌 워런티를 지원하여 해외에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가바이트 G5 KC i5에 대한 자세한 정보확인과 구매문의는 기가바이트 공식 홈페이지 및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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