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암페어 기반 RTX 30 시리즈 탑재한 디자이너 노트북 'AERO VC' 시리즈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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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암페어 기반 RTX 30 시리즈 탑재한 디자이너 노트북 'AERO VC' 시리즈 정식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1.01.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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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PC 주요 부품 및 노트북 제조사 기가바이트(GIGABYTE)의 고사양 슬림 노트북의 시초 AERO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이 발표됨에 따라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유통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엔비디아(NVIDIA)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크리에이터 노트북 'AERO VC' 시리즈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AERO VC 시리즈는 기존 AERO 시리즈의 한계를 극복한 완성형 제품으로, 전작 대비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빠르고 호환성 높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를 탑재하여 독보적인 고성능 시스템을 실현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9개 모델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AERO 15 OLED YC'의 경우, 세계적인 색감 기업 팬톤의 'X-Rite Pantone' 색상 보정 및 공식 색감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고 함께 RTX 3080 MAX-Q 그래픽 칩셋을 탑재하여, 뛰어난 색 표현력과 명암비를 제공한다.

특히 IT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블랜더(Blender), 마야(Maya), 언리얼(Unreal) 등 영상편집 프로그램, 3D 모델링, 드로잉 소프트웨어 등 40여개 소프트웨어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스튜디오 드라이버는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2019), 3ds Max 2020 등을 포함한 크리에이티브 앱 최신 버전에도 최적화를 이룬다.

이 밖에도 'AERO VC' 시리즈는 베젤 하단을 제외한 3면 3mm 초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기존 고성능 노트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슬림함과 가벼움을 자랑한다. 세련되면서도 얇고 가벼운 알루미늄 바디는 제약에서 벗어나 보다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의 기능을 실현시켰다.

배터리 퍼포먼스 또한 뛰어나다. 99W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동급 대비 오랜 플레이타임을 자랑한다.

기가바이트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고성능 노트북을 향한 니즈는 연일 증가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프로페셔널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하드웨어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며, "에어로 VC 시리즈는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일조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노트북으로 손색없다"고 덧붙였다.

1월 13일 출시된 기가바이트 AERO VC 시리즈는 11번가, 지마켓, 인터파크, 쿠팡을 통해 오는 1월 26일까지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문의는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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