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기업 디링크(D-Link)가 CES 2021에서 와이파이 6(Wi-Fi 6), 2.5기가비트 이더넷, 5G 기술 제품을 비롯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링크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최신 mydlink AI 지원용 와이파이 카메라 및 센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CES 혁신상에 선정된 DCH-S1621KT는 냉장고나 싱크대, 세탁기, 욕조 등에서 물이 새는지를 감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재택근무, 홈 게이밍을 위한 효율적인 인터넷 액세스 솔루션도 선보인다. 디링크는 CES 혁신상에 선정된 2.5G 이더넷 어댑터(DUB-E250)을 비롯해 와이파이 6와 2.5GE 기술을 제공하는 전문가급 스위치를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원활한 디지털 학습,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도와주는 5G 제품과 와이파이 6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소기업을 위한 Nuclias Connect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