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아케이드 리듬 게임 '츄니즘 슈퍼스타' 12월 7일 국내 가동 시작
상태바
신작 아케이드 리듬 게임 '츄니즘 슈퍼스타' 12월 7일 국내 가동 시작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0.12.07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세가(SEGA)의 아케이드 리듬 게임 신작인 '츄니즘 슈퍼스타(CHUNITHM SUPER STAR)'를 12월 7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츄니즘 슈퍼스타'는 '마이마이 시리즈'를 개발한 개발진이 만든 신개념 음악게임으로, 이미 일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아케이드 리듬게임이다.

발매 전부터 다양한 수록곡과 간단한 해금 방식 그리고 쉽고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 덕분에 한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발매 요청이 많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으며, 해외 발매가 결정되자 많은 한국과 해외 유저들의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한국에 발매되는 츄니즘 슈퍼스타는 과거 일본에 발매된 '츄니즘 스타(CHUNITHM STAR)'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외 전용 버전으로, 츄니즘을 모르는 유저들에게 츄니즘이란 게임을 소개함과 동시에, 기존에 일본에서 츄니즘을 즐겼던 유저들도 기존 츄니즘 스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접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리듬게임 유저들이 주목하고 있다.

츄니즘은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처리하는 단순한 형태의 리듬 게임이지만, 물리 버튼이 아닌 16개의 터치 패드를 터치하여 플레이하며, 추가적으로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야 하는 에어-액션 노트가 같이 내려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형태를 좀 더 생동감 있게 상체 전체를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게임이다.

또한, 수록곡은 츄니즘 스타의 수록곡뿐 아니라 현재 일본에서 가동중인 '츄니즘 크리스탈(CHUNITHM CRYSTAL)'의 수록곡,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주제곡, ‘마이마이 시리즈’의 악곡, 타 회사의 리듬게임 악곡 등도 포함하여 100곡 이상이 수록되었다. 음악 게임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저 누구나 관심 갖고 만족할 만한 다채로운 곡을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 츄니즘 슈퍼스타(CHUNITHM SUPER STAR)

노트를 치고, 팔을 흔들어 ALL JUSTICE!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CHUNITHM이 드디어 한국에 등장!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춰 위치에 맞는 터치 패드를 터치하거나,
타이밍에 맞춰 팔을 흔드는 에어 액션을 진행해보자!
간단한 조작 방법과 쉬운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즐겁게 리듬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캐릭터와 다양한 수록곡으로 새로운 리듬게임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신작 츄니즘 슈퍼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