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소니(SONY)’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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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소니(SONY)’ 수상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12.0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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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은 ‘소니(SONY)’가 수상했다.

SONY α7C

2020년 디지털 카메라의 대세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그중에서 SONY α7C는 한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크기가 기존 APS-C 사이즈 수준이며 무게는 424g에 불과하다. 그러고도 판형은 풀프레임이니 셀피나 브이로그를 찍을 때도, 여행을 갈 때도 풀프레임의 고화질을 더 가볍게 누릴 수 있다.

이 카메라에 탑재된 2420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는 일반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 센서 대비 30배 큰 사이즈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한다. 표준 100-51200/확장 50-204800을 지원하는 폭 넓은 감도 성능도 지니고 있고, 최대 15stop 다이내믹 레인지로 빛과 어둠 사이의 명암차를 카메라로 온전히 표현할 수 있다.

또한, 6K 오버샘플링에서 4K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일반 4K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더 선명한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93% 커버리지의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과 AF/AE 추적 초당 10연사, EV-4의 저조도 AF 성능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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