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2020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파워서플라이 부문은 ‘마이크로닉스’가 수상했다.
마이크로닉스 CASLON M
국내 파워서플라이 업계의 대표주자, 마이크로닉스가 CASLON M 시리즈를 통해 국내 파워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500W/600W/700W로 출시된 마이크로닉스 CASLON M은 80PLUS 230V EU Standard 인증을 획득해 기본적인 품질이 보장된다. 그런데 실제 효율은 80PLUS Standard보다 최고 5.6%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상위 등급 인증인 80PLUS Bronze의 기준치도 상회해서 더 강력한 성능을 누릴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도 적용됐다. 이 플랫폼은 2세대 GPU-VR 기술로 100% 부하 환경에서도 항상 칼전압을 유지하며,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내부 발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는 애프터쿨링 기술도 적용됐다.
SURGE 4K와 ESD 15K 기술, 역률 99%의 Active PFC, 5가지 보호회로, 105℃ 캐패시터로 안정성 또한 우수하며, 고급 블랙 플랫 케이블을 적용해 최고의 호환성과 조립 편의성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