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초경량 타공 게이밍 마우스 A810 출시
상태바
앱코, 초경량 타공 게이밍 마우스 A810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11.24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표면 타공 방식을 적용한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A8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75g의 초경량 설계를 위해 탑 커버를 벌집 모양의 타공 방식을 채택한 A810은 장시간 플레이에도 피로감이 덜해 보다 신속한 움직임으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앱코에서 처음 도입한 게이밍 센서인 PixArt의 PAW3327을 탑재하였으며, PAW3327은 기존 센서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좋은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강력한 내구성 및 고감도의 클릭감을 자랑하는 HUANO 스위치를 채택하여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다.

A810은 7단계 DPI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맞게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고, 동양인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완벽한 그립감까지 제공한다.

또한, 이 마우스는 화려한 1,680만 RGB 컬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LED를 더욱 화려하게 확산시키기 위해 제품 내부에 아크릴 보강판을 탑재하여 심미성도 높였다. 탑재된 아크릴 보강판은 외부의 먼지나 이물질도 방어하여 고장의 가능성을 낮춘다. 앱코 A810의 가격은 25,0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