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대기업 게이밍 PC 등장,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TCA-A78A
상태바
가성비 대기업 게이밍 PC 등장,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TCA-A78A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0.10.16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대기업 PC와 조립 PC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는 크게 네 가지 요소로 나눌 수 있다. 안정성, 사후 지원, 가격 대비 성능, 확장성이다. 안정성, 사후 지원은 대기업 PC의 우세다. 대기업 PC는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가 거의 생기지 않을 정도로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쳐 선보여진다. 또한 대기업 제품인 만큼 사후 지원도 아주 뛰어나다. 문제가 생길 경우 PC를 잘 모르는 초보자 입장에서도 해결이 상당히 쉽다.

반면 가격 대비 성능과 확장성은 조립 PC가 우세하다. 저렴한 조립 PC의 가격 대비 성능을 대기업 PC가 앞설 수는 없다. 앞서 언급했듯 대기업 제품은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쳐 최적화된 사양으로 출고된다. 최적화 과정에서 타 하드웨어를 장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파워서플라이 용량도 기존 사양에 거의 맞춰진다. 대표적인 예시가 과거 유행했었던 대기업의 슬림형 PC들이다.

그렇다면 게이밍 PC는 어떨까? 게이밍 PC는 조립 PC의 압도적인 우세다. 성능 대비 가격이 너무 높은 대기업 게이밍 PC는 보통 조립 PC와 비교 후 선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대체제가 많지 않고 기술력(쿨링 솔루션)과 사후 지원이 아주 중요하기에 대기업 제품이 인기를 끌지만, 아무래도 데스크톱의 경우에는 대체제가 너무 많다.

그런데 기존 대기업 게이밍 PC의 약점을 해결한 제품이 있다면 어떨까? 확장성이 뛰어나고, 가격 대비 성능도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이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TCA-A78A다. 고사양 데스크탑으로 게이밍부터 캐드용 데스크탑까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탑재한 고사양 PC

제원

운영체제 – 윈도우 10 홈
프로세서/칩셋 – 인텔 코어 i7-10700(2.9GHz, 16MB), 인텔 H470
메모리 – DDR4 8GB 메모리(메모리 슬롯 2개)
저장장치 – 256GB NVMe SSD
ODD – DVD 듀얼(5,2인치)
그래픽 – 인텔 UHD 그래픽스 630
네트워크 – 기가비트 랜, 802.11ax(2x2), 블루투스 v5.0
포트 – 11 in 1,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USB 3.0 x2, PS/2 x1, 헤드폰 x1, 마이크 x2, USB 3.0 x2,
USB 2.0 x4, USB-C x1, RJ-45 x1, D-SUB, DVI x1, HDMI x1
입력장치 – USB 키보드, USB 광마우스
전원 – 450W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케이스 측면에 설치 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케이스 측면에 설치 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삼성 데스크탑5 DM500TCA-A78A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CPU가 장착된 고사양 PC. 10세대 데스크탑은 코어 i7 프로세서의 경우 전작의 최상급 라인업인 코어 i9의 성능에 필적한다. 덕분에 고사양을 갖춰 캐드용 데스크탑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유선형 디자인이라 부드럽다.
유선형 디자인이라 부드럽다.

디자인 및 내관은 어떨까? 삼성 데스크탑5 DM500TCA-A78A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라운드 디자인을 지녔다. 전원 버튼이 하단은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마감 처리가 되어 있다. 참고로 전원 버튼은 아쿠아 블루 라이팅 색상으로 은은하게 빛난다.

팝핑 도어라 측면을 쉽게 열 수 있다.
팝핑 도어라 측면을 쉽게 열 수 있다.

케이스 측면부를 열어야 할 때는 어떨까? 삼성 데스크탑5 DM500TCA-A78A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열 수 있는 팝핑 도어가 적용됐다. 덕분에 시스템 내부 청소 등을 진행할 때 아주 편하다.

대기업 PC지만 타워형 디자인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대기업 PC지만 타워형 디자인으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이는 주목할 만한 장점이기도 하다. 기존 대기업 슬림형 PC들은 확장성이 낮았다. 사실 케이스 측면부를 열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삼성 데스크탑5 DM500TCA-A78A는 타워형 디자인으로 확장성은 일반 조립 PC와 다를 바가 없다. 그렇기에 고성능 게이밍 그래픽카드까지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케이스 측면 하단에는 통풍구가 있고, 하단에는 밀림 방지 고무캡이 장착됐다.
케이스 측면 하단에는 통풍구가 있고, 하단에는 밀림 방지 고무캡이 장착됐다.
다양한 연결 포트가 지원된다.
다양한 연결 포트가 지원된다.

포트는 전면에 DVD Dual(5.25인치),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헤드폰+마이크 콤보, USB 3.0 x2가 제오된다. 후면에는 PS/2 x1, 헤드폰 출력 x1, 마이크 입력 x1, USB 3.0 x2, USB 2.0 x4, USB Type-C x1, RJ-45 x1, D-SUB x1, DVI x1, HDMI x1 구성이다. 상당히 많은 포트를 제공한다. 이는 메인보드 칩셋이 인텔 H470 기반이기 때문이다. H470 칩셋 제품군은 고급형 제품에 해당되며 CPU 배수 오버클럭만 미지원하는 정도다.

8코어 16스레드 CPU가 장착됐다.
8코어 16스레드 CPU가 장착됐다.

성능은 어떨까? 삼성 데스크탑5 DM500TCA-A78A는 앞서 언급했듯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해당 프로세서는 코어 i7-10700이다. 8코어 16스레드에 코어 클럭 2.9GHz며 캐시 메모리는 16MB. 코어 i9-9900와 실질적으로 동급이기에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

NVMe SSD와 무선랜카드가 장착됐다.

또한 외장 그래픽을 장착하지 않았을 때의 내장 그래픽은 기존 인텔 UHD 630 그래픽스를 활용하게 된다. 인텔 내장 그래픽은 4K UHD로 영상 감상 및 영상 제작 시 시간을 줄이는 데 활용된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퀵싱크 가속을 통해 내장 그래픽을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한 전작 삼성 데스크탑 5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작에는 기본적으로 SATA 기반 M.2 SSD가 장착됐는데, 이번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 데스크탑 5 제품군에는 NVMe 기반 M.2 SSD가 장착됐다. 덕분에 체감 속도가 아주 빠른 편이다.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보자

게이밍 에디션을 선택해 훌륭한 게이밍 PC로 탈바꿈할 수 있다.

이번 삼성 데스크탑5 DM500TCA-A78A는 기본 상태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다. 참고로 게이밍 에디션 업그레이드 선택 시 변경점은 SSD, RAM, 외장 그래픽카드의 추가다. NVMe 512GB, 16GB RAM, GTX 1660 6GB로 변경된다. 그렇게 하면 제대로 된 게이밍 PC. 물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충분히 고성능 제품이라 볼 수 있다.

8코어 16스레드의 고성능 CPU다.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고의 게이밍 CPU인 코어 i9-9900KF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압축프로그램 7-Zip 내부에 포함된 CPU 벤치마크. 53,609MIPS로 측정됐다. 참고로 수랭 쿨러를 장착하고 메모리를 16GB로 늘린 코어 i9-9900가 63,784MIPS로 측정된다.
압축프로그램 7-Zip 내부에 포함된 CPU 벤치마크. 53,609MIPS로 측정됐다. 참고로 수랭 쿨러를 장착하고 메모리를 16GB로 늘린 코어 i9-9900가 63,784MIPS로 측정된다.
NVMe SSD가 탑재돼 체감 속도가 아주 빠르다.
NVMe SSD가 탑재돼 체감 속도가 아주 빠르다.
부트레이서로 부팅 속도를 측정해 봤다. NVMe SSD라 부팅 속도가 빨랐다.
부트레이서로 부팅 속도를 측정해 봤다. NVMe SSD라 부팅 속도가 빨랐다.
파이널 판타지 13:칠흑의 반역자 벤치마크. 1280x720 스탠다드 데스크톱 설정으로 높음으로 측정됐다. 온라인 게임도 옵션을 타협하면 즐길 만 하다. 물론 게이밍 에디션 업그레이드를 선택 시 고성능 게이밍 PC로 변신한다.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벤치마크. 1280x720 스탠다드 데스크톱 설정으로 높음으로 측정됐다. 온라인 게임도 옵션을 타협하면 즐길 만 하다. 물론 게이밍 에디션 업그레이드를 선택 시 고성능 게이밍 PC로 변신한다.

 

마치며

대체로 대기업 PC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TCA-A78A는 이를 시원하게 깨부쉈다. 특히 게이밍 에디션 업그레이드 선택 시 고사양 게이밍 PC라 봐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가격 대비 성능도 대기업 PC 중에서는 뛰어난 편이다. 대기업의 안정성과 사후지원을 중시하며 조립 PC의 고성능의 필요하다면, 대기업 PC 중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TCA-A78A를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