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자체개발 A광축 적용한 K551 게이밍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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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자체개발 A광축 적용한 K551 게이밍 키보드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9.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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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ABKO K551 A광축 사이드 Edge RGB LED 게이밍 키보드(이하 K551) 출시 소식을 밝혔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한 K550, K5500에 이은 세 번째 A광축 키보드로, 자체 개발 스위치라는 점이 이목을 끈다. 앱코는 앞서 광축 키보드로 많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바 있으며, 그간 광축 키보드를 출시해온 노하우와 정보를 활용하여 A광축 개발에 성공했다.

광축은 이미 알려진 것처럼 기계식에 사용되었던 금속 접점 방식을 벗어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한 신호 전달 방식으로 1억회 이상의 스위치 수명을 보장하는 등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A광축 시리즈는 이와 같은 광축의 장점은 유지한 채 금액을 낮추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A광축에는 앱코는 별도의 노하우 없이 내구성이 약한 저가 광축과의 구분이 가능한 ABKO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앱코 A광축 정품과 유사품을 구분할 수 있다.

K551 역시 A광축의 특징인 IP68등급을 자랑하며, 방수 방진 최고등급인 만큼 먼지나 오염물질은 물론, 음료나 음식물을 쏟아도 물로 씻어낼 수 있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리가 용이한 교체축 방식을 채택하여 취향에 따라, 혹은 불량이 있을 경우에도 누구나 손쉽게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옆면의 직각 부분에 세련된 엣지 RGB LED는 책상에 번지면서 은은하게 빛나고, 이중사출 키캡을 통해 빛나는 레인보우 LED는 심플한 블랙 바디와 키캡에 화려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무한 동시 입력, 1,000Hz의 폴링레이트, FN 조합 키를 통한 멀티미디어 기능 실행, 키캡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스텝스컬쳐 2 등의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K551 A광축 게이밍 키보드는 44,000원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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