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캣(ROCCAT),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 엘로(ELO) 시리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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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ROCCAT),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 엘로(ELO) 시리즈 3종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0.09.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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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캣(ROCCAT)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엘로(ELO) 시리즈 3종, '엘로 스테레오(ELO Stereo)', '엘로(ELO) 7.1 USB', '엘로 7.1 에어(ELO 7.1 Air)'를 한국 공식 수입사인 제이웍스코리아를 통해 출시한다.

로캣은 이번 신제품 엘로 시리즈부터 슈퍼휴먼 히어링(Superhuman Hearing), 프로스펙스(ProSpecs) 설계, 트루스피크(TruSpeak) 마이크 등 터틀비치(Turtle Beach)의 독보적인 기술을 제품별로 활용하며, 특히, 안경 착용자들을 위한 프로스펙스(ProSpecs) 설계와 트루스피크 기술이 적용된 탈부착식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엘로(ELO) 시리즈 전 제품 적용되어 편안하게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고, 명료한 음성 의사소통 기능을 제공한다.

 

엘로 7.1 에어

ELO 7.1 Air는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가 적용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로캣의 'Stellar Wireless' 기술을 적용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전송 성능이 강점이다.

선택가능한 2채널과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는 정밀하게 조율된 50mm 드라이버로 구동되며, 슈퍼휴먼 히어링 기술을 통해 발소리처럼 승리를 결정짓는 사운드를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

부드러운 메모리 폼과 조절 가능한 금속 헤드밴드는 가벼우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아이모(AIMO) 조명을 통해 감각적인 핏을 연출한다. 탈착식 트루스피크 마이크와 자체 모니터링으로 게임 내에서 더욱 원활히 소통할 수 있다.

 

엘로 7.1 USB

ELO 7.1 USB는 정밀하게 조정된 50mm 드라이버를 통한 360도 비주얼 오디오를 지원하는 USB 방식의 게이밍 헤드셋으로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와 정확한 방향감이 장점이다. 부드러운 메모리 폼과 자체 조절 가능한 헤드밴드를 통해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처음과 같은 편안함이 유지된다.

로캣의 강력한 아이모 조명을 통해 벌칸(VULCAN) 키보드, 콘퓨어(KONE PURE) 마우스, 센스 아이모(SENSE AIMO) 마우스 패드 등 다른 기기와 연동하여 아름다운 게이밍 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엘로 스테레오(ELO Stereo)

입문형 모델인 ELO Stereo는 탁월한 스테레오 사운드, 편안한 착용 및 확장된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이 특징 제품이다. 자체 조절 금속 헤드밴드, 뛰어난 메모리 폼 이어 쿠션 및 정밀하게 조정된 50mm 드라이버는 천둥과도 같은 저음까지 명확하게 전달해 완벽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통해 적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3.5mm 잭이 있어 플레이어가 PC에서 게임 콘솔,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로캣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엘로 시리즈는 터틀비치와 한 회사가 된 이후 첫 신제품으로 북미 게이밍 오디오 최강자인 터틀비치의 기술력 및 노하우와 로캣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세심함이 그대로 담겨 기대가 크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하게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더불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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