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살균 가능한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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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살균 가능한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9.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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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1분 만에 터치 한 번으로 유해 세균 99.9%를 박멸하는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DL-SP006K)을 출시한다.

파나소닉의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는 전용 원데이 캡슐 보충액을 전기분해해,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전해수를 만드는 디바이스다.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든 원데이 캡슐 보충액은 소금과 물만으로 이루어진 초저농도의 정제된 식염수이며, 캡슐 보충액 하나로 40~60회 분사가 가능해 하루 동안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파나소닉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에 전용 캡슐 보충액을 투입 후 작동 버튼을 누르면 전기분해가 시작되며, 1분 만에 만들어진 전해수를 살균과 탈취를 원하는 곳에 스프레이 형태로 뿌리면 된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캡슐 보충액을 통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비인화성, 무알콜 휴대용 스프레이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가정, 사무실, 여행지 등 다양한 곳에서 안심하고 살균할 수 있다.

파나소닉 휴대용 전해수기는 스틱 타입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무더운 여름철 주머니나 파우치, 작은 가방 속에도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스틱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초소형, 초경량 외관과 달리 성능은 강력하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 칸디다균 및 살모넬라균과 같은 유해 세균을 1분 만에 99.9% 살균할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등 각종 생활악취 및 유해가스를 98% 이상 제거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미국 식품 의약국(FDA) 승인 기관인 '바이오톡스텍(Biotoxtech)'으로부터 자극성 테스트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제조된 살균수는 식품의약안전처가 고시한 적정 살균수 농도인 200ppm 이하를 준수하며, 고농도의 전해질 농도를 감지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스마트 감지 기능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블랙, 머메이드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파나소닉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의 소비자 가격은 79,000원이며, 전해수기 본품 및 캡슐 보충액 10개를 포함하고 있다. 온라인 및 전국 파나소닉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국내외 위생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강력한 세균을 박멸할 수 있는 파나소닉의 휴대용 스틱 전해수기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파나소닉은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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