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2K는 9월 4일에 출시를 앞둔 ‘NBA 2K21’ 현세대 콘솔 버전의 MyCAREER와 동네에 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올해의 새로운 MyCAREER 스토리 ‘긴 그림자’에서는 주인공 주니어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니어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면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로, NBA 진출을 위해 도전했던 인기 농구 선수의 아들이다.
‘NBA 2K21’ 스토리에서는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미시건 주립 대학, 코네티컷 대학, 플로리다 대학, 곤자가 대학, 시라큐스 대학, 텍사스 기술 대학, 오클라호마 대학, UCLA, 빌라노바 대학,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까지 총 10개 대학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시 윌리엄스(그레이 아나토미), 마이클 K. 윌리엄스(더 와이어, 보드워크 엠파이어), 디몬 하운수(블러드 다이아몬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레유 에노스(킬링, 월드워Z), 표지 선수인 데미안 릴라드와 자이언 윌리엄슨 등이 등장해 극적이고 영화 같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풍성하게 채워준다.
‘NBA 2K21’의 새로운 동네인 2K 비치는 플레이어들이 일상 속에 2K 농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대3 길거리 농구를 즐기거나 더 큰 보상이 걸린 5대5 ProAm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NBA 2K21’의 MyCAREER와 동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의 코트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NBA 2K21’의 현세대 버전은 9월 4일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예약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