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상태바
넥슨, 모바일 신작 ‘바람의나라: 연’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0.07.15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7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바람의나라: 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바람의나라: 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

넥슨은 바람의나라: 사전등록 참가자 190만명 돌파 기념 감사의 의미로 금전 10만전을 추가로 지급하고, 정식 출시를 맞아 게임에서 ‘5레벨을 달성하면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바람의나라등 넥슨 온라인게임 13종 중 1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PC ‘바람의나라홈페이지에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순간이동비서’, ‘환수소환석’, ‘크로스 프로모션 상자(고급, 일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정식 출시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의 시간을 지나 이제 수행자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됐다,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유저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원작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