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마우스는 키보드와 더불어 PC방을 찾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이밍 기어다. 그런 만큼 품질의 차이를 가장 많이 느끼는 주변기기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좋은 마우스는 PC방의 매출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코로나19(COVID-19) 때문에 PC방이 어려운 요즘, 매출을 바꿔줄 고성능 PC방 마우스를 찾는다면 ROCCAT 게이밍 기어 공식유통사 제이웍스의 ROCCAT KONE PURE ULTRA i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초경량 마우스의 그립감과 퍼포먼스를 PC방에서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66g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ROCCAT KONE PURE ULTRA i는 ROCCAT KONE PURE ULTRA의 PC방 버전으로, 115x70x39mm의 사이즈에 무게가 단 66g에 불과하다. 이렇게 가벼운 무게는 PC방을 찾은 유저들이 더 빠르고 자유롭게 컨트롤, 에임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내마모성 코팅 덕분에 손에 닿을 때의 느낌이 좋고, 오래 사용해도 마우스가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ROCCAT 마우스 특유의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지니고 있어 F10 이하 손 크기를 지닌 유저에 최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컬러 LED 로고에서는 일곱 빛깔 LED 조명이 숨을 쉬듯 점멸하며 더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오차 없이 뛰어난 성능
ROCCAT KONE PURE ULTRA i에는 PIXART PAW3331 센서가 적용됐다. ROCCAT의 튜닝을 통해 다듬어진 이 옵티컬 센서는 최대 8500DPI, 300IPS, 35G 가속도, 1,000Hz 폴링레이트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최상급 마우스에 부착된 센서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트래킹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마우스 버튼 또한 최상급이다. 5천만 클릭을 지원하는 OMRON 스위치를 채택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마우스를 사용해도 버튼이 쉽게 고장나지 않으며 클릭감도 뛰어나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PC방 환경에 아주 적합한 스위치라 할 수 있겠다.
다양한 기본 버튼에 PC방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
ROCCAT KONE PURE ULTRA i는 특유의 무게감과 구분감을 지닌 2D 타이탄 휠을 비롯해 총 9개의 기본 버튼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DPI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가 기능도 제공해서 더 편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복잡한 설정 없이 PC방 유저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심플하게 제공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기본 DPI 슬롯 지정 이외에 DPI 슬롯별 DPI 지정(200∼8500DPI, 100단위 조절)이 가능하고 LED 효과와 색상 선택도 가능하다.
ROCCAT KONE PURE ULTRA i는 66g의 가벼운 무게에 손이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지니고 있어 일반 PC방 마우스와 격을 달리한다. ROCCAT의 손길이 닿은 고성능 센서에 고품질 OMRON 스위치도 적용됐으며, 편리한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PC방 마우스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39,900원으로 제품 관련 문의는 제이웍스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