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이번 2020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smartPC사랑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020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파워서플라이 부문은 ‘마이크로닉스’가 수상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BRONZE
대한민국 컴퓨터 유저라면 조립PC를 만들 때 한 번쯤 사용해봤을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가 더 새로워졌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BRONZE는 80PLUS 230V EU Bronze 인증을 획득한 칼전압 파워서플라이로,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러킹을 위해 2세대GPU-VR 기술을 채택했다. 마이크로닉스의 기술을 한데 모은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가용량 100% +12V 싱글레일로 자유로운 시스템 출력을 구현했다.
또한, 고급 HDB팬을 적용해 긴 수명과 조용한 구동음을 제공하고, PC가 꺼진 상태에서도 잔열을 없애주는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5중 보호회로와 105℃ 캐패시터 등 고급 부품도 적용됐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블랙 모델 이외에도 남자의 색, 핫핑크를 적용한 핑크 버전도 출시했다. 핑크 컬러로 색다른 나만의 커스텀 PC를 꾸미고 싶은 유저에게 매우 알맞은 파워서플라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