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바이오 신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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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바이오 신모델 출시
  • 권봉석기자
  • 승인 2011.01.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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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바이오 2011년형 신모델을 2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노트북 신제품은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대표 스테디셀러 모델인 바이오 E 시리즈(VPCEA45FK, VPCEB45FK)와 바이오 S 시리즈(VPCS13AFK)로서, 차세대 프로세서 탑재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선보인다.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패턴과 취향에 따라 사양, 색상, 크기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PC, 바이오 E 시리즈는 2011년을 맞아 14형(VPCEA45FK)과 15.5형(VPCEB45FK) 신모델이 각각 선보인다.

선명한 비비드 컬러에 투명하게 빛나는 글로시 디자인이 적용되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바이오 E 시리즈는 16:9 풀 스크린과 빠르고 편리한 기능들로 다양한 노트북 라이프를 즐기기에 탁월한 모델이다.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고화질 영화나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바이오 노트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소프트웨어인 미디어 갤러리나 PMB(Picture Motion Browser) 바이오 에디션 등을 통해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모델은 고성능 프로세서(인텔 코어 i3-380M)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보다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는 와이드 LED 디스플레이가 전 모델에 적용됐다.

14형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15.5형 모델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컬러 중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크기와 상관없이 114만 9천원으로 동일하다.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균형미를 갖춘 멀티 플레이어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도 2011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났다. 업그레이드된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이오 S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에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13.3형 디스플레이, 2Kg의 무게로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탁월한 균형미로 사무용과 개인용 노트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으로 멀티태스킹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 S 시리즈는 전체 플라스틱 부품 중 약 90%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거나 파우더 페인팅 방식으로 제작하는 등 노트북 제작부터 사용하면서 소요되는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에코 기능을 반영한 친환경 제품이다. LED LCD 탑재 및 배터리 케어 기술 등이 적용되어 노트북 사용자의 친환경 실천도 가능하다.

바이오 S 시리즈의 2011년 신모델(VPCS13AFK)은 고급스러운 편안한 느낌의 블랙, 핑크,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24만 9천원이다.

바이오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 (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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