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소비력이 커지면서 가전산업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개인의 생활 패턴이나 환경에 꼭 맞는 개인화 가전이 급격히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생활가전 브랜드 ‘판다지아’는 밀레니엄 세대를 주력 타겟층으로 겨냥하여 실용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개성 가득한 제품으로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이미지는 곧 기업의 이념이자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의 메시지이다.
판다지아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어필할 예정이다”라며 “지난 달 새롭게 런칭한 판다지아를 어떠한 시장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빛을 발휘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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