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다크플래쉬 공식수입사 투웨이에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에 출품되어 전 세계 튜닝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오픈타입 케이스 darkFlash Blade X를 출시한다.
케이스를 세우거나 눕힐 수 있는 ‘X’자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darkFlash Blade X는 다크플래쉬 고유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오렌지와 블랙이 조화를 이뤘다.
일반 케이스와 달리 막힘이 없는 오픈타입으로 쾌적한 쿨링 환경을 제공한다. 액션모드와 7개의 단일 색상 선택이 가능한 RGB 엣지라이팅이 지원된다. 최대 170mm 높이의 CPU 쿨러와 45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다.
선택 사항으로는 전면에 최대 360mm 수냉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사용가능한 메인보드는 ATX, M-ATX, Mini-ITX 이며 기본적으로 2개의 HDD와 3개의 SSD를 사용 가능하다. 브라켓을 추가하여 최대 5개의 SSD를 구성할 수 있다.
전면에는 USB 3.0포트 2개, USB 2.0포트 2개, 파워버튼, RGB 컨트롤버튼, HD AUDIO로 구성됐다. 상단의 알루미늄 손잡이를 통해 편리하게 운반이 가능하다.
다크플래시 마케팅 담당자는 “darkFlash Blade X는 다크플래쉬만의 스타일이 녹아 있는 오픈타입 케이스로서 유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튜닝이 가능하며 쾌적한 쿨링이 특징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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