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커스터마이징에 최적화된 '옵티머스 X2' PC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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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커스터마이징에 최적화된 '옵티머스 X2' PC케이스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6.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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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커스터마이징 케이스 니즈를 충족 시켜줄 만한 세미오픈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옵티머스 X2'를 출시했다.

옵티머스 X2는 제품 전체가 프리미엄 Sheet-Metal로 이루어져 전면 베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일반 케이스 제품보다 훨씬 고급스러우면서 커스텀 영역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제품 전체는 광택없이 자연스러운 색감과 텍스처를 살려주는 고급스러운 분체 도장으로 화이트 색상을 연출했다. 덕분에 제품 내부를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연출 했을 때 모두 잘 어우러진다.

최대 ATX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하며, 높은 규격의 시스템 파츠 장착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구성해 일반 미들타워 대비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특히 일체형 수랭 쿨러 시스템부터 커스텀 수랭 쿨링 시스템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이 강점이다. 넓게 구성된 공간을 적극 활용하면, 사용자가 상상하는 대부분의 시스템을 구현해 낼 수 있다.

섀시 구조의 경우 약 1T 두께의 샤시를 사용해 매우 튼튼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조립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다소 날카로울 수 있는 전체 판금 디자인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마감에 공을 들였다. 제품 양 측면은 4T 수준의 튼튼한 프리미엄 코팅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고급스러우면서 화려한 내부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과하지 않게 반투명으로 처리했다.

내부 확장성으로 3.5”(HDD) 드라이브 최대 3개, 그리고 2.5”(SSD) 드라이브 최대 4개 장착이 가능하며, 쿨링팬의 경우 120mm 제품으로 최대 9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상단 I/O 인터페이스엔 USB 2.0 2개, USB 3.0 1개, HD 오디오, 마이크, 전원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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