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로 느끼는 그 시절의 클라이맥스 액션! ‘베요네타&뱅퀴시’ 5월 28일 발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PS4 전용 소프트웨어 ‘베요네타&뱅퀴시(BAYONETTA&VANQUISH)’를 5월 28일(목)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작 특유의 상쾌감과 짜릿함이 넘치는 데모 플레이 영상을 공개, 고해상도로 더욱 아름답고 매끄러워진 플레이 영상을 꼭 확인해 보자.

■ PS4 ‘베요네타&뱅퀴시’

‘베요네타&뱅퀴시’는 클라이맥스 액션 ‘BAYONETTA(베요네타)’와 슈팅 액션 ‘VANQUISH(뱅퀴시)’가 1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두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PS4 전용 소프트웨어로 만든 타이틀이다.

‘베요네타&뱅퀴시’는 오리지널 버전보다 프레임 레이트와 영상 해상도가 향상되어 더욱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베요네타’는 일본어 음성에 대응, ‘뱅퀴시’는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로 배포되었던 특수 무기 ‘BOOST MACHINE GUN’, ‘LASER CANNON’, ‘ANTI-ARMOR PISTOL’이 수록되는 등 오리지널 버전보다 많은 요소가 추가되었다.

■ ‘베요네타&뱅퀴시’ 데모 플레이 영상 공개

PS4 전용 소프트웨어가 되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돌아온 본 작품의 데모 플레이 영상이 ‘베요네타&뱅퀴시’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베요네타’와 ‘뱅퀴시’, 각 시리즈의 특징적인 상쾌감과 짜릿함이 넘치는 플레이 영상을 꼭 확인해 보자.

‘베요네타&뱅퀴시’ 데모 플레이 영상(일본어판)

■ 베요네타란?

상상을 초월한 육체와 능력을 가지고 현대에 되살아난 마녀 ‘베요네타’가 다채로운 기술로 아름답고 눈부시게 ‘천사’를 사냥한다, 그것이 ‘베요네타’. 액션 게임의 인식을 뒤엎는 클라이맥스 장면의 연속. 그리고 무술과 무기 공격의 콤비네이션이 만드는 종횡무진 액션 스타일로 플레이어의 엔도르핀을 자극하는 액션 게임이다.

■ 뱅퀴시란?

‘뱅퀴시’는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게임 크리에이터 미카미 신지가 디렉터를 담당, 그리고 이나바 아츠시가 프로듀서를 담당한 신감각 슈팅 액션 게임이다. ‘겨냥하여 쏘는’ 슈팅 게임 요소에 적극적으로 싸우는 액션 요소를 절묘한 밸런스로 융합시켜 지금까지 없었던 하이스피드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제품 정보】

임병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