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모기의 계절! 가정용 모기퇴치기 2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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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모기의 계절! 가정용 모기퇴치기 2종 추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5.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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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 제품 이미지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최근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각종 질병을 옮기는 모기와 파리, 날파리 등이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예년보다 일찍 모기퇴치기 용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기퇴치기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기본적인 형태로는 태우는 모기향부터 뿌리는 모기약, 모기 포충기, 전자모기채 등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화학 살충기로 인한 비염, 천식, 재채기, 두통, 이명, 피부질환 등 질병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가정용 모기퇴치기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생활가전 브랜드 판다지아는 영유아, 임산부, 노인도 사용 가능한 인체 무해 가정용 근자외선 모기퇴치기 M9와 M10을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화학적 살충 방식이 아닌 인체에 안전한 물리적 포집 방식으로 모기를 제거한다.

모기, 초파리 등 각종 해충이 선호하는 365~395nm 근자외선 불빛으로 해충을 유인한 뒤 강력 팬의 기류로 해충을 흡입한다. 흡인된 해충은 일정 시간 뒤 탈수로 죽게 되고 별다른 관리 방법 없이 한 달에 한 번 포집망을 비워주면 된다. M9, M10는 죽은 모기를 일일이 뒤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화상 위험이 있는 가열 방식의 전자 모기향과 달리 안전하게 모기를 잡아주는 장점이 있다.

M10 제품 이미지

가정용 모기퇴치기인 만큼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저소음으로 설계되어 있어 취침이나 공부할 때 사용해도 무관하며 USB 잭으로 전원을 공급하여 일반 가정집은 물론 사무실, 음식점,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상황과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 요금은 1,300원 미만밖에 나오질 않는다. 작지만 근자외선의 도달 범위가 넓어 20평 공간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모기를 유인하는 은은한 불빛은 무드등 효과까지 더해준다. 

판다지아 관계자는 “보통 모기 퇴치법이라고 하면 모기향이나 모기약 등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인체에 안전하고 좀 더 효율적인 퇴치를 원한다면 판다지아 M9, M10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라며, “단순히 USB 전원만 꽂으면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더욱 경제적이다. 모기가 더 기승을 부리기 전에 미리 준비하여 편안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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