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지아, 인체 무해 근자외선 모기퇴치기 M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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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지아, 인체 무해 근자외선 모기퇴치기 M10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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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기 무섭게 모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수면 방해로 인한 체력 저하, 일본 뇌염을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감염, 면역력 저하, 반려동물 심장 사상충 위협이 모든 것들이 한 마리의 작은 모기가 가져오는 위험이다.

모기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과 위험으로 인해 스프레이형 살충기, 모기향, 전자 모기향, 전자 모기채 등 살충기들이 다양한 형태로 등장했지만 이러한 화학 살충제는 해충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유해하여 비염, 천식, 재채기, 두통, 이명, 구역,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또한, 전기 모기채와 화학 살충제를 함께 사용하다가 화재 사고로 이어져 상해뿐 아니라 물리적 피해를 입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생활가전 브랜드 판다지아는 인체에 무해하며 모기와 같은 해충이 좋아하는 365~395nm의 근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모기를 유인 후 포획하는 근자외선 모기퇴치기 M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10은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 영유아, 노인에게도 안전한 물리적 모기 포집 제거 방식의 친환경 해충 퇴치기이다.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집이나 부엌, 음식점과 같이 신선함과 청결이 우선시되는 공간 또는 해충이 많은 공간에서 사용하면 좋다. 

M10은 근자외선 불빛으로 모기를 유인하고 팬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기류로 모기를 흡입하여 포획한다.

포집망 안으로 흡입된 모기는 일정 시간 뒤 탈수로 죽게 된다. 자외선 램프가 제품의 상단에 장착되어 있어 360° 모든 각도에 도달하여 사각지대가 없으며 기류를 형성하는 흡입구는 45° 회전이 가능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모기 포집에 집중할 수 있다. 작동음이 약 10dB밖에 발생하지 않으므로 공부나 취침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포집망은 손쉽게 분리, 장착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고 타이머 설정(6시간, 12시간, 상시) 가능하여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전원 공급하며 보조 배터리와도 호환이 가능하고, 작은 부피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판타지아 관계자는 "이 밖에 제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사운드판다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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