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로 더 화사해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80PLUS 230V EU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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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로 더 화사해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80PLUS 230V EU 화이트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5.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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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CPU쿨러,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RAM은 물론 파워서플라이 디자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쿨링팬에 RGB가 적용되는가 하면 천편일률적인 블랙 컬러에서 벗어나 핑크, 민트, 화이트 등의 다양한 색상이 적용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80PLUS 230V EU 화이트(이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화이트)는 화이트 컬러와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입혀 더 화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물론 성능은 명성 그대로다.

 

화이트 컬러와 민트 컬러의 만남

본체는 물론 케이블도 화이트로 단장했다.

그동안 파워서플라이는 대부분 블랙 컬러로만 출시됐다. 이와 달리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화이트는 시원하고 화사한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을 구성했다. 덕분에 화이트 컬러로 된 케이스나 메인보드, 쿨링팬 등과 함께 구성하면 멋진 화이트 PC를 만들 수 있다.

단순히 하우징만 하얗게 칠한 게 아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조립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은 플랫 케이블에 화이트 컬러가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120mm 쿨링팬도 화이트 색상이어서 매우 깔끔하다. 쿨링팬 부근의 마이크로닉스 로고에는 민트 컬러가 더해져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처럼 상쾌한 느낌을 준다.

내부의 120mm 팬도 화이트 컬러를 채택했다. 이 팬은 PC가 꺼진 뒤에도 애프터 쿨링 기술로 내부 잔열을 없애준다.

 

80PLUS 인증은 기본, 애프터 쿨링 기술도 적용

미이크로닉스 클래식 Ⅱ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80PLUS 인증을 획득해 신뢰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화이트 역시 80PLUS 230V EU 인증을 획득한 파워서플라이로, 높은 효율성과 전력 효율을 보여준다. 99% Active PFC를 채택해 역률과 효율이 개선된 것은 덤이다.

또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화이트에는 PC의 잔열을 제거해주는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되어 PC가 꺼진 뒤에도 쿨링팬으로 잔열을 제거해준다. 일반 팬보다 수명이 2배 길고 소음도 13% 줄어든 슬리브 베어링 쿨링팬도 적용됐다.

80PLUS 230V EU 인증을 획득했다.

 

마닉 파워다운 안정성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화이트는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성도 우수하다. 서지(Surge) 보호 기준치의 2배인 Surge 4KV 보호 설계가 이뤄져 PC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며, +12V 싱글레일 출력으로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때의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OVP(과전압 보호), UVP(저전압 보호), OPP(과부하 보호), SCP(쇼트 보호), OTP(과열 보호) 등 5가지 보호회로가 적용되었으며, 105℃ 고품질 고용량 캐패시터와 고급 센더스트 인덕터 코어, 매직 스위치 IC, EMI 필터 등의 고급 부품도 적용되었다. 대기전력 0.5W 미만이라 전기세 걱정도 없고 6년 무상보증도 지원한다.

105℃ 고품질 고용량 캐패시터를 비롯한 고급 부품이 내부에 탑재됐다.
105℃ 고품질 고용량 캐패시터를 비롯한 고급 부품이 내부에 탑재됐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화이트는 화이트 컬러로 새롭게 단장해 색다른 디자인의 튜닝PC를 구성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파워서플라이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고효율, 안정성, 신뢰성도 준수하다. 그렇기에 멋진 디자인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파워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5월 21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6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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