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무선 기기들이 많은 인기를 끌며 우리 생활 속의 무선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중 무선 기기의 대표는 완전 무선 이어폰(TWS)일 것이다.
이어폰의 선이 사라지면서 무선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한 사용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완전 무선 이어폰(TWS)은 뜨거운 주목을 받았고 그 열기는 무선 충전의 기능까지 이어졌다.
무선 충전기는 충전 케이블을 직접 제품에 꽂을 필요 없이 충전 패드 위에 올려 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어 바쁜 현대인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하나의 무선 충전 패드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여러 제품들을 호환하며 사용할 수도 있다. 제품에 맞는 충전 케이블을 따로 구비해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진 것이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 2종을 이달에 출시했다.
■ 이어폰, 스피커 겸용 블루투스 이어피커 SPE-72S
알약 이어폰이라고도 불리는 SPE-72S는 이어폰과 스피커를 겸용으로 사용 가능한 2in1 블루투스 이어피커이다.
SPE-72S의 제품 사양을 소개하자면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유무선 겸용 충전 케이스, 중저음에 강한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 20평 공간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36mm 고성량 외장 스피커, 케이스 충전을 포함하여 이어폰으로 최대 24시간 음악 감상, 핸즈프리 통화이다.
견고하면서 가벼운 ASB 소재를 사용하였고 이어폰에 땀, 지문, 외부 오염에 강한 러버 코팅을 적용하였다. 이어폰과 케이스 내부에는 마그네틱이 내장하여 분실 위험을 줄였다. IPX4등급의 방수 제품으로 눈, 비에 노출될 수 있는 야외 활동뿐 아니라 땀과 습기에도 강력하여 스포츠용으로도 적합하다.
■ 초경량, 초미니 블루투스 이어폰 SPE-Mini2
SPE-Mini2의 이어폰 한 쪽 무게는 3.5g으로 A4용지 한 장의 무게(5g)보다 가볍다. 충전 케이스 사이즈는 고작 4.4cm밖에 되질 않는다. 케이스 사이즈가 작아 어디든 쏙 넣어 휴대하기 좋다. 초경량 무게와 초미니 사이즈를 자랑하는 SPE-Mini2는 귀에 부담이 적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유무선 겸용 충전 케이스, 중저음에 강한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이어폰 단독 6시간 음악 감상 가능(충전 케이스 포함 24시간), 업그레이드된 글로벌 사운드 리얼텍 칩셋으로 차별화된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정확하게 좌우 구분된 사운드와 정교한 밸런스 튜닝으로 세밀하고 균형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신 블루투스 5.0 기술을 지원하며 자동 페어링과 핸즈프리 통화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내구성 좋은 ABS 소재와 오염 방지의 러버 코팅, IPX5 등급의 강력 방수, 분실 방지를 위한 마그네틱 자동 도킹 시스템 등을 적용하였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무선 충전 음향기기를 사용해보고 싶다면 뛰어난 가성비의 사운드판다 제품들을 추천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운드판다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