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판다, 초미니 블루투스 이어폰 SPE-Mini2 출시…“3.5g에 담긴 절정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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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판다, 초미니 블루투스 이어폰 SPE-Mini2 출시…“3.5g에 담긴 절정 사운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5.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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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가 초경량, 초미니 블루투스 이어폰 SPE-Mini2를 출시했다.

SPE-Mini2의 이어폰 한 쪽 무게는 3.5g으로 A4용지 한 장의 무게(5g)보다 가볍다. 귀에 꽂아보면 무게가 매우 가벼워 착용한 듯, 안 한 듯한 느낌이 든다. 이어폰과 케이스는 시중의 타 제품에 비해 사이즈가 상당히 작다.

충전 케이스 사이즈는 고작 4.4cm밖에 되지 않는다. 케이스 사이즈가 작아 어디든 쏙 넣어 휴대하기 좋다. 1.5cm의 이어폰은 젤리와 알약, 캐러멜 등과 나란히 놓고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작다. 이 점 덕분에 장시간 착용에도 귀에 무리가 없어 음악을 더 오래,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다.

SPE-Mini2는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충전 케이스를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으면 충전이 시작된다. 고속 충전의 C타입 케이블로 유선 충전 또한 가능하며 배터리량이 넉넉하여 이어폰 단독 6시간, 케이스 충전 포함할 경우 최대 24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고음질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장착돼, 완벽한 중저음의 밸런스로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글로벌 사운드 리얼텍 칩셋을 사용하여 기존의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차별화된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정확하게 좌우 구분된 사운드와 정교한 밸런스 튜닝으로 세밀하고 균형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5.0 기술로 빠른 연결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자동 페어링과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지원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외 어디든 안심하고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 좋은 ABS 소재와 오염 방지 러버 코팅, IPX5 등급의 강력 방수, 분실 방지를 위한 마그네틱 자동 도킹 시스템 등을 적용하였다.  

SPE-Mini2는 4만원 후반대로 판매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운드판다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운드판다 관계자는 “SPE-Mini2는 10대 학생부터 40, 50대 직장인들까지 누구나 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어디서나 편안하게,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도록 거듭된 고민을 통해 완성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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