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 9S, 5월 말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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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 9S, 5월 말 예약판매 시작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5.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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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샤오미가 5월 말, '홍미노트 9S(Redmi Note 9S)'의 국내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홍미노트 9S는 LTE 버전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20~30만원대로 예상된다.

홍미노트 9S는 2019년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3,000만대 이상 판매된 홍미노트 8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이 스마트폰에는 최대 2.3GHz 클럭의 옥타코어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720G 칩셋이 채택됐다. 해당 AP는 이전 세대에 비해 CPU와 GPU 성능이 각각 40%, 14% 향상되었다.

디스플레이는 전작(6.3인치)보다 커진 6.67인치로, 20:9 비율 및 2400x1080 FHD+ 해상도를 갖췄다. 배터리 또한 전작(4,000mAh)보다 향상된 5,02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18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48MP 기본 카메라와 8MP 초광각 카메라, 5MP 매크로 렌즈, 2MP 심도 센서 등 쿼드 카메라로 구성되었으며, 전면에는 16MP 셀피 카메라가 장착됐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글레이셔 화이트 두 가지며, 4GB RAM/64GB 스토리지와 6GB RAM/128GB 스토리지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샤오미 홍미노트 9S의 무상 A/S 기간은 총 2년이며, 전국에 위치한 샤오미 공식 운영 지정 서비스 센터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샤오미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문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콜센터를 통해 위치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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