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를 만드는 기업 사운드판다의 이어피커 SPE-7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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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를 만드는 기업 사운드판다의 이어피커 SPE-72S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5.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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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대중적으로 자리 잡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어폰과 스피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어피커의 시대가 왔다.

항상 새로운 것을 선보이는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는 신개념 블루투스 이어피커 SPE-72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SPE-72S를 출시했다.

이어피커란 이어폰과 스피커의 합성어로 지난 해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결합된 2in1제품을 선보인 사운드판다가 만든 명칭이다. 그 밖에 SPE-72S는 케이스 모양이 알약을 닮았다 하여 알약 이어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운드판다가 만든 ‘이어피커, 알약 이어폰’이라는 단어는 이후에 출시된 타사의 이어폰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사운드판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렇듯 사운드판다는 음향기기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을 혼자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피커 SPE-72S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중저음에 강한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 20평 공간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36mm 고성량 외장 스피커, 케이스 충전을 포함하여 최대 24시간 음악 감상 가능한 이어폰,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전작과 달리 충전 케이스 또한 무선 충전을 지원해, 무선 충전패드에 접촉시켜 간단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견고하면서 가벼운 ASB 소재를 사용하여 파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에는 땀, 지문, 외부 오염에 강한 러버 코팅이 되어 있고, 이어폰과 케이스 내부에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분실의 위험이 적다. IPX4등급의 방수 제품으로 눈, 비에 노출될 수 있는 야외 활동 뿐 아니라 땀과 습기에도 강하여 스포츠 활동용으로도 적합하다.

사운드판다 관졔자는 “SPE-72S의 판매가는 6만원대로 성능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따로 구매했을 때의 금액과 비교해보면 매우 합리적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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