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HP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노트북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3명이다.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에서 노트북 부문은 HP가 수상했다. HP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파빌리온 게이밍'을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대에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HP Pavilion Gaming 15-dk0165TX는 고주사율 모니터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코어 i7-9750H 프로세서(6코어 12스레드), 지포스 GTX 1660 Ti, NVMe M.2 SSD 256GB가 탑재돼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44Hz 고주사율과 함께 광시야각, 눈부심 방지 기능을 지원한다. 초슬림 베젤로 화면에 몰입하기도 좋다. 스피커는 뱅앤올룹슨의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쿨링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장시간 게임에도 성능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
HP 제품군답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고, 가격 대비 성능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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