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에 새로운 해골 3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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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에 새로운 해골 3종 추가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0.04.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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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 중인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신규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컬은 주인공 스컬(꼬마 해골)의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된 해골 3종은 '아크리치', '아쿠아 스컬', '좀도둑'으로 각 스컬 마다 고유 액션과 기술을 갖고 있다. 아크리치는 가장 최상위 '레전더리' 등급으로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위력을 발휘하며, 아쿠아 스컬은 '레어' 등급이자 '파워'타입으로 적들에게 강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동과 공격속도가 빠른 좀도둑은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획득 후 공격 시 스킬로 활용하는 등 특색 있는 액션이 가능하다.

스컬은 이번 캐릭터 추가와 함께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도 함께 공개했다. 한층 더 빠른 전개로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고, 이용자의 선택요소를 강화해 전략성을 높인다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까지 매월 등급별 신규 스킬과 스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대대적인 밸런스 개편, 새로운 보상 방식 도입 등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컬은 스팀을 통해 지난 2월부터 얼리 엑세스(Early Access) 버전으로 서비스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규 스컬과 로드맵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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