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커브드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3명이다.
‘2020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에서 커브드 모니터 부문은 삼성전자가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가성비가 뛰어나면서도 국내 대기업에서 만든 게이밍 모니터 ‘C32JG54’와 ‘C27JG54’로 많은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다.
‘삼성전자 C32JG54/C27JG54 게이밍 모니터’는 16:9 비율에 1800R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모니터이다. 1800R 곡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이기 때문에 화면에 집중하기 좋고 오랜 시간 쳐다봐도 눈이 더 편안하다.
QHD 해상도에 최고 144Hz 주사율, 응답속도 4(GTG)ms를 지원하며 집중력을 요구하는 AOS나 FPS, 액션 장르 게임을 즐길 때 적합하다.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주사율을 동기화해 계단 현상과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프리싱크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다양한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게임 컬러 모드를 지원한다.
‘C32JG54’과 ‘C27JG54’의 성능은 똑같으며, ‘C32JG54’는 32형, ‘C27JG54’는 27형이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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