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채널 최고 에반젤리스트에 ‘에이미 루비(Amy Luby)’ 선임
상태바
아크로니스, 채널 최고 에반젤리스트에 ‘에이미 루비(Amy Luby)’ 선임
  • 김희철 기자
  • 승인 2020.04.28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사이버 보호 선두기업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오늘 본사가 새로운 ‘채널 최고 에반젤리스트(Channel Chief Evangelist)’에 ‘에이미 루비(Amy Luby)’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관리형 서비스 공급업체(MSP) 및 IT 채널 관리 전문가인 에이미 루비 에반젤리스트는 MSP들이 사이버 보호 기술을 포트폴리오에 통합시켜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이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IT 채널 파트너 업계에서 아크로니스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IT 서비스 채널 파트너 업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에이미 루비 에반젤리스트는 채널 세일즈 프로그램 개발 및 IT 솔루션 공급업체 모집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빠르게 진화하는 전세계 관리형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에서 기술영역과 지식영역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을 지닌 에이미 루비 에반젤리스트는 아크로니스에 합류하기 전, IoT 전문 기술 기업 카네기 테크놀로지스(Carnegie Technologies)에서 글로벌 MSP 채널 프로그램을 런칭한 바 있다.

그 이전에는 호주에 본사를 둔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업체 시네파(Sinefa)를 비롯해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 시넥스 코퍼레이션(SINNEX Corporation) 등에서 채널 임원을 역임했다.

또한 IT 서비스 업계의 검증된 기업가이자 선구자이기도 한 에이미 루비 에반젤리스트는 싱가포르 최초의 MSP 중 한 곳을 설립했으며, 그 과정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하여 최초의 마스터 MSP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도 했다.

가이더 마그다느로프(Gaidar Magdanurov) 아크로니스 최고 사이버 책임자(COO)는 “에이미 루비 에반젤리스트는 아크로니스에 합류하여 IT 채널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한편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보호 기술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파트너들이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그녀와 협력함으로써 고객들이 사이버 적합성(CyberFit)을 확보하고, 새로운 위협에 맞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제품 마케팅 부서의 일원으로서 에이미 루비 에반젤리스트는 IT 채널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된다. 첫번째 과업 중 하나는 방대한 규모의 분산된 원격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MSP들에게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를 소개함으로써, COVID-19 팬데믹으로 늘어난 고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는 고객의 엔드-투-엔드 전체를 포괄하는 총체적인 솔루션으로서 MSP들의 보호 기능을 혁신한다. 백업, 재해 복구, AI 기반 멀웨어 보호, 원격 지원 및 보안을 신뢰할 수 있는 단일 툴로 통합하여 사이버 보호 환경을 일원화할 수 있다.

MSP들은 이를 통해 고비용의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지 않고도 수익성 개선, 보다 간편한 SLA 컴플라이언스 준수, 비용 관리, 이탈율 감소, 성능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장에서 가장 최신 기술이 탑재된 관리형 사이버 보호 소프트웨어로서 독립 테스트 결과 속도, 사용편의성, 효능 면에서 독보적인 점수를 기록한 제품이다.

에이미 루비 채널 최고 에반젤리스트는 “아크로니스는 사이버 보호 분야에서 지속해 온 혁신을 빠르게 확산시켜야 하는 시점이다. IT 채널 파트너들은 사이버 보호 서비스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매출 증진, 비용 절감, 라이선스 단순화 등의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곧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의미이며, 빠른 시일 내 현실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