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 공식 디스티인 디앤디컴은 인텔의 2세대 코어 i7 / i5 / i3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1155 소켓 의 ‘P67 칩셋 플래그쉽 메인보드’를 내놓았다. ATX 폼팩터의 P67 프로페셔널 메인보드는 16+2 페이즈의 전원부 구성과 페라이트 코어 쵸크, 100% 일제 프리미엄 골드 캡 캐패시터를 써서 전원 회로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 마벨사의 SE9120 칩셋을 얹어 보다 안정적인 SATA3.0 6Gb/S를 구현하며, 기존의 USB 3.0보다 월등히 전송속도가 향상된 이론사의 EJ168A USB 3.0칩을 장착했으며, 2개의 USB 3.0포트를 지원하는 프런트 패널이 얹어졌다.프리미엄 블루레이 오디오를 지원하여 7.1채널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듀얼기가비트 랜이 달려있다.
ATI 쿼드 크로스파이어X, 3-웨이 크로스파이어X 와 엔비디아 쿼드 SLI 기능이 지원되며 1개의 eSATA3 커넥터와 2개의 IEEE1394 포트가 장착되어 있어 제품 기능의 다양성을 높였다.
부가기능으로 소비자가 시스템상의 자체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디버그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2TB 이상의 HDD를 지원하는 UEFI BIOS를 담았고, 파워 Power와 리셋 스위치, CMOS 클리어 스위치까지 달아 편의성을 높였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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