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봄이 다가왔다. 비록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기 겁나는 때지만 화사한 벚꽃의 유혹은 쉽게 떨치기 어렵다. 이럴 때 당신의 게이밍 PC에 봄날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ROCCAT 게이밍 기어 공식유통사 제이웍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ROCCAT KONE PURE ULTRA Coral Bloom은 벚꽃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코랄 핑크 컬러를 입은 66g 초경량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다.
봄의 기운을 담은 컬러를 입다
리빙 코랄은 산호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컬러로, 지난 2019년 세계적인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올해의 색'으로 소개된 바 있다. ROCCAT KONE PURE ULTRA Coral Bloom은 기존의 ROCCAT KONE PURE ULTRA에 코랄색을 바탕으로 한 코랄 핑크 컬러를 더해 벚꽃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여기에 AIMO RGB 조명이 더해졌다. 현재 게이밍 기어 업계에서 가장 진보한 조명 엔진으로 평가받는 AIMO를 통해 나만의 독특한 RGB 감성을 더할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내마모성 코팅 덕분에 코랄 핑크의 화사함이 쉽게 바래지지 않는다.
남들과 다른 가벼움과 편안함
색깔은 바뀌었지만 가벼움은 그대로다. 이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ROCCAT KONE PURE의 인체공학적 설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66g으로 줄였다. 덕분에 다른 게이밍 마우스와 클래스가 다른 민첩함을 보여주면서, 그립감도 아주 뛰어나다.
ROCCAT KONE PURE ULTRA Coral Bloom에는 2D 타이탄 휠과 개선된 클릭 매커니즘이 적용돼 산뜻하고 우수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EASY-SHIFT[+]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9개의 기본 버튼에 새로운 기능을 적용할 수 있어 매크로 마우스로도 최상급이다.
강력한 센서로 더 정확한 컨트롤 보장
ROCCAT KONE PURE ULTRA Coral Bloom은 PIXART PMW3389를 기반으로 ROCCAT이 자체 개발한 Owl-Eye 센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최대 16000DPI, 가속도 50G, 폴링레이트 1,000Hz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게이머의 정확한 컨트롤과 에임을 돕는다.
여기에 경쾌한 클릭감의 OMRON 50M 스위치도 적용됐고, LOD 조절 기능, 앵글 스내핑 ON/OFF 등을 통해 더 정확한 마우스 세팅이 가능하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ROCCAT SWARM을 이용하면 마우스 DPI, 포인터 스피드를 비롯하 다양한 항목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집 나가면 개고생인 요즘, 게임만큼 무료한 시간을 달래줄 건 없다. ROCCAT KONE PURE ULTRA Coral Bloom 게이밍 마우스와 함께하면 코랄 핑크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면서 극한의 가벼움과 편안한 그립감, 강력한 센서로 소환사의 협곡, 미라마에서의 승리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79,000원으로, 구입 관련 문의는 ROCCAT 게이밍 기어 공식유통사 제이웍스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