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무선 충전, 블루투스 5.0 등을 지원하는 가성비 무선 이어폰 '서머너버즈 베키'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몬스타기어 베키 블루투스 이어폰은 타입C 케이블을 통한 유선 충전 이외에 무선 충전도 지원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 이어폰이다. 한번 충전으로 최소 4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용 케이스로 계속 충전하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서머너버즈 베키는 기존 블루투스 4.2에서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5.0을 사용해 더 넓은 전송거리와 높은 배터리 효율을 보여준다. 이어버드 좌우를 개별적으로 사용 가능한 모노 모드가 가능해 이어버드를 한쪽만 꺼내 사용할 수 있고, 두 명이 한 쪽씩 따로 연결해 각기 다른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블랙/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서머너버즈 베키 무선 이어폰은 간편한 터치로 음악재생/일시정지, 이전 노래/다음 노래 듣기, 볼륨 조절은 물론 아이폰에서 시리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통해 음악 감상에 적합하며 고품질 통화도 가능하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활 필수품이 된 시대를 맞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준비했다"며 "서머너버즈 베키는 부담 없는 가격에 무선 충전과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국내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중 탁월한 가성비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기어는 서머너버즈 베키 무선 이어폰 출시를 기념해 럭키투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머너버즈 베키를 정가 3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29,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더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