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초슬림 베젤 75Hz 프리싱크 25인치 모니터 '253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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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초슬림 베젤 75Hz 프리싱크 25인치 모니터 '253V'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3.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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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필립스 모니터의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이 베젤리스 디자인과 75Hz, 프리싱크, 1ms 응답속도로 구현하는 선명한 화면 및 강력한 시력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25인치 모니터 '253V'를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53V 신제품을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15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필립스 장패드를 증정한다.

신제품 253V는 최신 패널을 채용하여 오프 베젤 2.5mm와 이너베젤 4mm를 합한 불과 6.5mm의 베젤로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여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폭이 2.5mm이며, 전원을 켜면 마치 비디오월이 연상되는 모니터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100x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걸이 설치 및 암 또는 다기능 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253V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그래서 253V는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텍스트가 많은 문서, e-book 등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필립스 기술의 EasyRead(리더모드)를 제공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최신 DP와 HDMI 단자를 모두 갖추고 내장 스피커 및 헤드폰 단자를 제공하는 신제품은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 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주며, 게이밍에 최적화된 1ms(GTG)의 응답속도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잔상없이 빠르게 잡아준다.

253V는 다양한 컨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EasyRead, 게임, 표준, 인터넷, 로우블루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모드 변경을 위한 핫키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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