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온라인몰 전용 모델 ‘프라엘 플러스V’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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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온라인몰 전용 모델 ‘프라엘 플러스V’ 3종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3.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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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이 온라인몰 전용 모델 ‘LG프라엘 플러스 V’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혓다.

프라엘 플러스 V는 제품 패키지를 기기 본체와 컨트롤러, 충전기 등으로만 컴팩트하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 선보인 프라엘 플러스의 특장점과 안전성은 동일하게 갖췄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톤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해 주는 ‘더마 LED 마스크’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토탈 타이트업 케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흡수 촉진시켜주는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 중인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lass II 인가를 획득해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 받았다.

디자인에도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착용 시에만 LED 빛이 켜지는 ‘착용 감지 센서’를 탑재하고, LED 빛을 최대 99.8% 차단할 수 있는 검정색 아이쉴드를 적용해 착용 중에도 LED 빛이 안구에 닿는 것을 최소화했다.

LG전자는 최근 태국 방콕 소재 국립병원인 ‘시리랏병원’의 피부과 연구진과 더마 LED 마스크와 토탈 타이트업 케어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해당 시험에 따르면,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2주간 얼굴 반쪽에만 사용한 결과 프라엘을 사용한 쪽의 피부 수분량이 최대 7.5%, 피부 탄력은 최대 30% 높게 나타났다.

프라엘 플러스 V 3종은 오늘(6일)부터 네이버 쇼핑, 11번가, G마켓, 옥션, GS샵, CJ오쇼핑, 롯데아이몰 등 프라엘 입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출하가는 ▲더마 LED 마스크 109만 9천원 ▲ 토탈 타이트 업 케어 54만 9천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 3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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