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는 듀얼 드라이버가 장착된 유선 이어폰 SPE-D2를 이달 내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운드판다 측에 따르면 SPE-D2는 8mm 듀얼 드라이버 장착으로 작은 볼륨에서는 섬세함을, 큰 볼륨에서는 드라마틱한 음질로 어떤 콘텐츠를 감상하든 일반 유선 이어폰에서 들을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24K 금속 단자로 원음 손실 없이 재생 디바이스와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멀티 컨트롤 버튼으로 노래 재생, 일시 중지, 트랙 이동, 볼륨 변경, 전화 응답 등이 가능하다. 통화품질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고성능 저 잡음 마이크를 리모컨 후면에 장착하여 안정된 통화음질을 제공하는 것 또한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다.
외부는 견고함을 더하기 위해 내열성 강한 ABS 소재를 사용했다, 먼지 흡착과 얼룩 등의 외부 오염으로부터 탁월 방어력을 자랑하는 오염 방지 코팅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실내외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 꼬임 방지 설계된 케이블로 가방 또는 주머니에 넣어도 선 꼬임 없이 보관 가능하므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사운드판다 관계자는 “사운드판다는 고가의 제품들을 대체할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성능을 지닌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음향기기 전문 업체이다”라며 “많은 온라인 채널과 기업, 관공서 등에서 추천 및 판매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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