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4K 프로젝터 아태지역 시장점유율 2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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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4K 프로젝터 아태지역 시장점유율 2년 연속 1위 달성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3.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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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연간 매출 실적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리서치업체퓨처소스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5.44%로 4K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호주, 일본, 인도,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점유율 1위, 국내에서는 26.2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벤큐 측에 따르면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TK800M은 4K UHD 해상도(3840x2160)의 선명한 화면을 전달하며,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하여 조명 및 자연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원활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큰 화면으로 경기 관람을 원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해 자연스러운 컬러와 부드러운 재생,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2020년 자사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4K 프로젝터를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 등 실외 활동이 크게 제약 받는 상황에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벤큐의 4K 프로젝터 모델은 더 만족도 높은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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