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 14’의 컬래버레이션 DLC ‘은하영웅전설’,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를 2월 28일(금)부터 무료 배포 개시한다고 밝혔다.(※일부 컬래버 캐릭터에게는 배포 기한이 있다.)
본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은하영웅전설’,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의 캐릭터를 오리지널 무장으로 ‘삼국지 14’의 세계에 등장시킬 수 있다.
각 컬래버 캐릭터들은 그 캐릭터만을 위해 준비된 전용 ‘개성’과 ‘전법’을 가지고 그 유례없는 능력을 ‘삼국지 14’의 세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본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의 능력과 개성, 전법은 모두 판권원의 확인을 받았다.)
은하영웅전설 X 삼국지 14 컬래버레이션 DLC 배포 스케줄 (예정)
2월 28일(금) 컬래버레이션 DLC 제1탄 ‘라인하르트&양’, ‘키르히아이스&율리안’ 배포 개시
※ ‘키르히아이스&율리안’은 3월 26일(목)까지 기간 한정 배포.
※ 제1탄은 ‘은하영웅전설’과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의 두 작품에서 배포된다.
3월 - 컬래버레이션 DLC 제2탄 ‘은하제국 vol.1’ 배포개시 ※배포 기간 있음
4월 - 컬래버레이션 DLC 제3탄 ‘자유행성동맹 vol.1’ 배포개시 ※배포 기간 있음
5월 - 컬래버레이션 DLC 제4탄 ‘은하제국 vol.2’ 배포개시 ※배포 기간 있음
6월 - 컬래버레이션 DLC 제5탄 ‘자유행성동맹 vol.2’ 배포개시 ※배포 기간 있음
7월 - 컬래버레이션 DLC 제6탄 ‘컬래버 시나리오’ 배포개시 ※배포 기간 있음
※ ‘시나리오’란 게임에 있어서 초기 상태의 설정이며, 스토리가 아니다.
※ 배포 기간이 설정되어 있는 것은 배포 기간을 경과하면 입수할 수 없게 된다.
앞으로의 DLC 배포 기간이나 배포되는 컬래버레이션 무장의 상세 내용은 차후에 다시 공지된다.
■ 일본 SF소설의 금자탑 ‘은하영웅전설’이란?
‘은하영웅전설’은 일본에서 1982년 11월에 제1권이 발행된 이후, 1989년 7월까지 5년여에 걸쳐 발간된 인기 작가 Yoshiki Tanaka의 장편소설이다. 소설 제1권이 발행된 이후로 30년 이상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작품이다.
■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란?
2018년 일본에서 제작된 ‘은하영웅전설’의 신작 애니메이션. 새로운 성우진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함대전, 기존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만들어진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는 일본에서 1st Season이 방영된 이후, 은하영웅전설의 팬뿐만 아니라 수많은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끌었다.
■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이란?
Yoshiki Tanaka의 장편소설 ‘은하영웅전설’을, Noboru Ishiguro 감독의 지휘 아래 1988년부터 12년에 걸쳐 본편과 외전을 포함하여 전 162화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다.
■ 연금술 RPG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란?
연금술을 테마로 한 RPG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는 전세계 누계 출하수 35만장을 돌파한 인기 작품이다.
‘순진한 소년 소녀들의 자그마한 성장’을 콘셉트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의한 ‘한여름날의 모험’이 그려진다. 직감적이고 알기 쉬운 ‘링키지 조합’이나 스피드감 넘치는 상쾌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리얼 타임 택틱스 배틀’ 등 시스템도 새로워졌다. 새로운 세계에서 그려지는 진화한 ‘아틀리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는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 ‘삼국지 14’ (윈도우/PS4)의 세계 누적 출하수가 2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1월 16일(목)에 발매되고 나서 약 1개월 만이다.
‘삼국지 14’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결정판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이다. 역대 시리즈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삼국지 9’, ‘삼국지 11’의 흐름을 따르는 1장의 맵 군주제를 채용하고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성을 실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