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판다, 고음질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SPE-22’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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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판다, 고음질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SPE-22’ 선보여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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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SPE-22를 이달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운드판다 측에 따르면 해당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성능 블루투스 5.0 칩셋을 사용해 더 빠르고 넓어진 수신 거리를 가지고 있다. 고감도 안테나를 사용해 좌우 안정적인 연결과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섬세하고 풍부한 H-Fi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입과 멀리 떨어진 특성상 통화 시 잡음이 섞여 전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이어폰 바 하단에 장착된 고성능 저 잡음 마이크로 송·수신 간 깨끗하고 안정된 통화음질을 구현했다.

국제 방수 규격 IPX5의 방수 등급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해 흐르는 땀이나 비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

이어폰을 케이스 근처에 가져가면 자동으로 제 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끔 더블 마그네틱도 내장했다. 외부 생활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충격 강도가 우수한 ABS 소재를 사용했으며, 케이스 외부에는 땀, 지문 등 오염에 강한 강력 특수 러버 펄 코팅을 더했다.

SPE-22는 500mAh 배터리 용량을 가진 충전 케이스와 50mAh의 이어폰 배터리를 가져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연속 6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시 최대 24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이어폰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헤드 부분을 꺾어 귀에 딱 맞는 각도를 적용했다. 페어링 후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디바이스와 바로 연결되며 다시 케이스에 보관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면서 충전을 시작한다.

사운드판다 관계자는 “우수한 성능, 여러 강점을 지닌 제품이며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여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예정이다”라며 “극강의 가성비,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PE-22는 사운드판다 공식몰에서 이달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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