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2, 4K 60Hz 지원 C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ACHDMI2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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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2, 4K 60Hz 지원 C to HDMI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ACHDMI2M’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2.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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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노트북.스마트폰 등 IT 주변 기기 전문기업 UM2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노트북의 영상 및 화면을 대화면 TV 및 더 큰 모니터로 끊임없이 고화질(4K 지원)로 감상할 수 있는 전원공급용 미러링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C to HDMI 케이블은 4K UHD(3840x2160) 60Hz 영상을 지원하는 미러링 케이블이다. 이를 사용하면 DP-ALT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손쉽게 TV나 대형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HDMI 2.0으로 HDCP 2.2를 지원하며, 초당 60프레임의 4K 영상 및 음성을 원본 그대로 전송한다. 플러그앤 플레이 방식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 없이 간단히 사용가능하다. 삼성 갤럭시 덱스(DeX) 모드도 지원한다.

특히 1개의 칩셋을 탑재한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듀얼칩(Parade PS176 + Analogix ANX7402)을 탑재해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했다.  또한, 연결과 동시에 스마트 기기에 전원공급을 지원해 동영상 시청 중 디바이스의 배터리 소모 걱정을 줄여준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 단자로 설계했으며, 골드 도금을 처리해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USB 타입 C 포트는 이음새 돌출이 없는 구조로 케이스 장착 후 연결이 끊기는 일을 방지했다. 

케이블 길이는 2m로 넉넉하게 제작했으며, 케이블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케이블 정리 밴드를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ACHDMI2M을 사용하면 PC나 스마트폰의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유튜브 등의 다양한 영상을 TV나 대형 모니터같은 대화면 디스플레이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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