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가성비·가심비 사운드바 스피커 ‘BA-MK38’ ‘BA-RG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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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가성비·가심비 사운드바 스피커 ‘BA-MK38’ ‘BA-RG100’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20.02.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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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오피스와 가정, 게이밍 등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채울 사운드바 타입 PC 스피커 ‘BA-MK38’과 ‘BA-RG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BA-MK38
▲ BA-MK38

브리츠 ‘BA-MK38’은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에 최적화된 사운드바 타입의 스피커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양쪽 직경 40mm 고급형 프리미엄 유닛이 내장돼 선명하고 사운드를 정격 4W의 크기로 출력한다. 중저음과 고음이 밸런스를 이룸으로써 한층 실감나고 깔끔한 음향을 느낄 수 있다.

‘BA-MK38’은 어디에 두어도 주위와 이질감 없이 녹아들도록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메탈그릴을 덧댄 외관은 외부 충격 등으로 손상이 갈 수 있는 스피커 유닛을 보호한다.

측면부에 전원과 볼륨 컨트롤러가 있어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후면엔 헤드셋과 마이크 단자가 탑재됐다. PC에 USB를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받는 저전력 제품으로, 콘센트 부족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에도 충분하다.

▲ BA-RG100

좀 더 화려한 개성을 더한 ‘BA-RG100’은 이전의 기본 모델(BA-R9)보다 가로로 90mm 길어졌다. 490mm의 크기로, 27~32인치 대형 모니터와 게이밍에 특히 최적화된 LED 스피커다. 모니터 하단 설치 시 마치 한 제품인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PC방에서 자주 쓰는 헤드셋 단자 PCB를 두 개의 나사로 견고하게 고정하는 방식이라, 반복적으로 플러그를 꽂고 빼며 발생할 수 있는 부품 밀림 현상을 최소화헀다. 직경 50mm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돼 단순 보급형 스피커와 차별되는 사운드를 정격 6W 출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눈여겨볼 ‘BA-RG100’ 기능은 LED 라이트 효과다. 메탈그릴 내부의 레드, 그린, 블루 3가지 컬러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눈부시게 빛을 발한다.

또한 3가지 소재로 이뤄진 ‘BA-RG100’은 제품의 세련된 멋을 완성한다. 광택과 제품의 디테일을 높이는 하이그로시, 전면 메탈그릴은 외부 충격에 의한 내부 손상을 최소화하며, 매트한 표면은 고급스러움을 보탰다. ‘BA-MK38’과 마찬가지로 전원 연결이 손쉽고 편리한 USB 충전 방식이며, 후면이 아닌 전면에 전원과 볼륨, 헤드셋 단자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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