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초경량 타공 마우스 'A80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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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초경량 타공 마우스 'A800' 선보여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2.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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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ABKO HACKER A800 3389 초경량 RGB 게이밍 마우스(이하 ABKO A800)를 출시했다.

ABKO A800은 타공형 마우스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완벽한 마우스로 제작되었다. 바디와 상판에 모두 타공 방식을 적용하여 6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동시에 방진 LED 확산판을 장착함으로써 일반 타공 마우스와 달리 먼지가 들어가거나 손상될 위험이 있는 PCB의 메인 부품을 보호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타공형 초경량 마우스 A800은 빠른 움직임을 필요로 하거나 장시간 이용 시 손목에 부담을 느끼는 게이밍 유저들에게는 물론, 손에 땀이 많아 마우스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일반 사용자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마우스 사용 후에도 땀 흔적이나 지문이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센서는 최상급의 PIXART PMW3389를 채택하여 정교하고 빠른 반응속도로 탁월한 정밀도를 자랑하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최대 16,000DPI, 50g의 가속에서 초당 400IPS의 속도를 구현한다. 또한, HUANO 스위치를 탑재하여 최대 3천만회의 클릭 수명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ABKO A800 초경량 마우스는 낙하산 끈으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검증받은 파라코드 재질의 케이블을 통해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하단의 테프론 피트를 통해 가벼운 무게임에도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타공의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살린 ABKO HACKER A800 3389 초경량 RGB 게이밍 마우스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44,900원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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