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 '비토닉 ASL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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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 '비토닉 ASL100'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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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레트로 외관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ABKO BEATONIC ASL100 블루투스 스피커(이하 ASL100)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SL100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피커로, 전면 패브릭 소재의 망과 모던한 MDF 우드 바디를 통해 레트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모델이다.

블루투스 4.2 칩셋이 장착된 ASL100은 무선 연결을 통해 편리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한 번의 페어링 이후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AUX 단자를 지원하여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외부 음향 기기 연결도 가능하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서도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ASL100은 7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과 우든 MDF 인클로저로 설계되어 사운드 기기의 기본인 프리미엄 음질을 지원한다. 최대 출력 20W의 풀레인지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에어 서스펜션 설계로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다. MDF 인클로저 설계를 통해 저음을 강화하고, 모든 대역에서 안정적인 3인치 풀 레인지 드라이버로 미세한 숨소리부터 웅장한 폭발음까지 사운드를 실감 남게 즐길 수 있다.

ASL100은 스피커 상부의 전원 및 볼륨 조절기를 직관적으로 디자인하여 심플하게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상태 표시 LED가 탑재되어 전원의 ON/OFF 상태와 블루투스 연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후면 에어덕트(공기 순환 시스템)를 통해 앰프의 출력과 제한된 인클로저 용적에서의 베이스 사운드 효율을 높여주고 공기 순환을 통해 중저음을 강력하고 풍부하게 전달해준다.

레트로 외관이 돋보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ABKO BEATONIC ASL100은 온라인 기준 최저가 129,000원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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