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2채널 가성비 사운드바 '가츠 LIVE200'을 출시했다.
LIVE 시리즈 사운드바의 최신작인 가츠 LIVE200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적의 공간활용성을 지닌 사운드바로, 2채널 스피커와 전면 레인보우 LED 퍼포먼스에 블루투스 5.0까지 지원해 가성비가 매우 출중한 제품이다.
가츠 LIVE200은 저음부터 고음부터 균일하게 음질 손상 없이 재생할 수 있는 하이파이 음질을 제공해 정격출력 7W(3.5W x2) 풀레인지 유닛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2인치 모니터와 딱 맞는 크기로, 모니터 하단에 배치하기에 좋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가츠 LIVE200 사운드바는 유선 연결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5.0을 통한 무선 연결도 지원한다. 그래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데스크톱, 노트북과 무선으로 연결해 거추장스러운 선 대신 블루투스로 깔끔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메탈 느낌의 겉면 마감처리로 보다 멋스럽고 고급진 디자인을 선보이는 가츠 LIVE200은 전면 스피커 부분에 레인보우 LED를 채택해 LED 감성을 더했다.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전면 디자인을 선택해 간편하게 볼륨조절/헤드셋 전환/다목적 USB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페어링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하이파이 음질로 게임 환경에 적합하며,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최적화된 사운드바"라며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5.0이 추가되었으며 32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는 PC방 환경에 맞게 사이즈도 커져 프리미엄 품질에 가성비까지 갖춘 PC스피커를 찾는 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